Retrospect turnover
배경
- 첫 회사 7년간 다님.
- 10명 내외의 작은 회사에서 100명까지 성장한 모습을 봐옮.
- 그 과정에서 내 롤을 찾지 못함.
- Expert Beginner 에 크게 공감.
- 변화를 위해서 3가지를 바꿔야 한다고 함.
한것
- 유니티엔진을 이용해 5개의 프로덕트 개발
- 2개의 퍼블리셔와 협업해서 개발(게임빌, 빅피시게임즈)
- 자체 퍼블리싱 과정 경험
- Android/iOS 코드 작성
- Jenkins 이용한 CI 작성
- 작은 팀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여러 팀 경험
- 외국 팀들과 협업
잘한것
- 무한한 크런치로 실무경험을 갈리도록 쌓음
- 다른 포지션 사람들의 업무도 관심있게 바라봄
- 영어로 협업하며 일 해봄
- 출장으로 해외 여러곳 가봄(LA, 베가스, 시애틀, 런던)
아쉬운점
- 커리어 패스를 전혀 설계 못함
- 집중과 선택을 잘못함
- 그저 주어지는 일만 함
- 자기 개발을 잘 못함
- 운동을 게을리함
노력한점
- 게임잼 참여(스마게 게임잼, ggj)
- flutter, redux 등 전혀 다른 개발 공부
- 개발자 컨퍼런스 참여(유나이트, 파이컨, js컨, ndc, 플러터 컨퍼런스)
- 개발자 행사 참여(hacktoberfest 3회, ndc ai 대결 top 16)
- 게임 행사 참여(구글 인디페)
이직
결과론적으로 현재 있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함
한것
- 게임잡에 있는 공고 싹 다 긁어서 정리해서 지원함
잘한것
- 구직 과정에서 냉혹한 이직시장 체험함
- 대략적인 유니티 게임 클라 회사들과 요구사항 알게됨
아쉬운것
- 준비가 덜된것
- 이직 않더라도 경력 기술서나 이력서 업데이트 자주 했어야 했음
- 좋은 시기를 기다린게 아니라 무조건 가야겠다 하고 나간것
노력한점
- 삶을 되돌아 보았다
- 해외 취업을 위한 비자 프로세스를 확인해봄
새회사
- 외국계 회사에 합격되었지만 결국 지인이 창업한 회사로 이적
입사 목표
- 자동화 자동화 자동화
- Hip한 설계 도입
-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
한것
- 클라이언트 사이드 전반 개발
-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계획 및 개발
- 데이터 스튜디오를 이용한 시각화
- 젠킨스를 이용한 CI 파이프라인 개발
잘한것
- 회사 전반에 대한 이슈들을 파악하고 참여
아쉬운것
- 여러 프로세스 도입 못함(Linter, 자동화 테스트, dockerize build)
- 좋은 협업체계를 가지지 못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