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전반기 회고

지난 반년 무엇을 하였는가

  • Work
    • Ops들(빌드 자동화, 데이터 파이프라인)을 최소한으로 갖추어서 클라이언트 개발에만 집중
    • 달리는 기차에서 바퀴 교체중

      달리는 기차에서 바퀴 교체중

  • Career
    • 개발팀이 2명 → 4명으로 인원증가
    • 인디 개발팀 개발자문
  • Life
    • 주 2회 그룹 필라테스
    • 틈날때마다 맛집.. 댕겼다

      뽈레 웰컴 기프트

  • Read
    • Effective Engineer
    • 다시 고등수학
    •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알고리즘
    • 책읽을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베타리딩 위주로 진행

지난 회고의 잘한점은 실천하고 있는가

  • 다른 포지션 사람들의 업무도 관심있게 바라봄
    • 작은 팀이니 대부분의 업무를 파악하고 있음
  • 회사 전반에 대한 이슈들을 파악하고 참여
    • 바빠서 다음 스프린트 회의에 못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
  • 잘한게 많이 없다

지난 회고의 못한점은 개선하였는가

  • 커리어 패스를 전혀 설계 못함
    • 여전히 망함 ㅠㅠ
  • 집중과 선택을 잘못함
    • GTD 방법론 통해 티켓을 분류해 일을 처리함.
    • 하지만 기획측에서는 원하는 중요도가 달라서 문제.
  • 그저 주어지는 일만 함
    • 적극적으로 의사결정에 필요한 자료조사
  • 자기 개발을 잘 못함
    • 망함 ㅜㅜ
  • 운동을 게을리함
    • 주 2회 그룹 필라테스 시작
    • 포켓몬 고 하면서 걸어 다님
  • 이직 않더라도 경력 기술서나 이력서 업데이트 자주 했어야 했음
    • 1회 이력서 업데이트 했음
  • 여러 프로세스 도입 못함(Linter, 자동화 테스트, dockerize build)
    • Linter 는 다들 다른 IDE를 사용중이라(VS, VSC, Rider) 연구 필요.
    • Dockerize 이후 Github Actions를 통한 빌드 계획만 세워둠.
  • 좋은 협업체계를 가지지 못함
    • 타 팀과의 소통은 Trello로, 개발팀들 끼리는 Github PR 을 통한 코드리뷰로.

그래서 무엇을 계속 이어 할것인가

  • 지속적인 운동
  • 경력 기술서와 이력서 업데이트
    • 블로그도 내 이력서이다
  •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노력
    • 팀원들 많으니 좀 나눠서 하자

그래서 무엇이 문제인가

  • 업무가 진행이 안된다

    시간 도둑

  • 개발과 자기개발 도서만 읽었다(교양 부족)
  • Sprint 를 계속 반복하다보니 veleocity가 지속적으로 떨어짐

그래서 무엇을 할것인가

  •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 개발임을 인지하고 개발팀의 속도와 목표를 낮춰야함
    • 취미 생활을 늘리자
    • xbox game pass?
  • 팀이 커짐에 따라 업무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노력
    • Trello를 더 잘 활용하거나 Github 하나로 툴을 만듦
    • 툴 밖에서 돌아가는 일들을 많이 줄이자
  • 다양한 도서를 읽자
    • 독서모임 참여
    • 밀리의 서재같은 구독형 서비스
  • 생존을 위한 운동을 넘어서 취미로서 운동을 만들자
    • 프립 같은 서비스 이용하기
    • 양궁이나 라이딩 처럼 혼자 할 수 있는것도
  • 커리어 패스는 어떻게 못한다. 지금 있는 위치에서 후회없이 하자.
  • 3대 허언 해보자

3대 허언